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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선생님 진지 안 드십니까?”
작성자 조영회 이메일 전송 조회 1,258 작성일 2015/12/03 10:22
첨부파일(1)
“선생님 진지 안 드십니까?”

“선생님 진지 안 드십니까?”

12월 2일 점심시간 교무실 문이 열리면서 “선생님 진지 안 드십니까?”라는 격조 높은 인사말이 너무나 뜻밖이라 누가 저 고급스러운 인사말을 주고받을까 궁금하여 소리 나는 곳으로 가보니 1학년 1반 김형준(담임교사 강문선) 학생이 박기범 선생님께 건네는 인사말 이였습니다.

고품격 인사말을 쓰는 학생의 생각이 궁금하여 오늘 김형준 학생의 생각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김형준 학생은 “우리학교 선생님들께서 학생의 이름을 불러 주시고, 우리들의 장래 진로에 대하여 많이 연구하여 가르쳐 주심에, 또한 학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수업해 주시며 학생에 다가와 주심이 고맙고 존경심이 생겨 학교생활이 즐겁다”며 단정하게 교복(어제는 사복을 입었데 교장선생님께서의 교복을 입고 교문에서 우리들을 웃고 반겨주심을 보고 오늘부터 교복을 입고 학교에 가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함)을 입고 활짝 웃는 모습이 예뻤습니다.

학생들에게 자존감을 키워 주신 자연과학고등학교 모든 가족들이 너무나 사랑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Have a nice day!!!

박기범 [2015/12/03 14:55]  덧글삭제
처음에는 '진지'라는 단어가 낯설고, 장난스럽게 느껴졌습니다. 혹은 내 나이가 벌써 그렇게 많이 먹었나 하는 혼자만의 생각에 김형준 학생의 말을 한 귀로 흘려 들었습니다. 그러나 문득 '진지'라는 말을 되짚어 보면, 학생들이 쉽게 사용할 법한 말은 아니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오히려 조영회 교장선생님께서 인식하지 않았다면, 저 또한 그 말이 귀에 사라지며, 김형준 학생의 모습도 그렇게 사라질 뻔 했습니다. 
 항상 학생의 모든 모습을 담고 임해야겠다는 굳은 의지는 나태와 무관심과 귀찮음으로 인하여, 학생의 본 모습을 놓치는 아이러니함을 보였습니다. 우리 학생이 항상 곁에 있다는 것, 그 존재함이 오히려 고맙고 소중하게 인식될 때, 비로소 진정한 교육이 시작된다고 봅니다. 
 김형준 학생의 한 마디 말은 학생들의 본 모습을 다시끔 되돌아보게 하는 반성과 존재의 지침이 되었습니다. 
존경이란 교사가 우위에서 학생에게 기대는 게 아니라, 학생이 주인이 되어 진정한 마음을 내보이는 것이라 봅니다. 진정 존경을 받고 싶다면, 학생을 먼저 존경하는 그런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형준 학생이 고맙고, 소중하다는 생각을 더 해봅니다. 뿐만아니라 1학년 1반 학생들의 항상 밝고, 진지하게 임하는 수업태도 또한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이 모든 것 또한 광주자연과학고 울타리 안에서 이루어 진 것에 매우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는 선생님이 되겠습니다. 광주자연과학고의 모든 학생, 선생님들이 진심으로 자랑스럽습니다.
강문선 [2015/12/31 10:00]  덧글삭제
김형준학생은 진지라는 표현 뿐만이 아니라 매사 언행이 예의바릅니다.
어쩌다 그런 거겠지..그런 일회성의 일이 아니고 몸에 밴 자연스러운 언행이였습니다.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으시고 칭찬할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장선생님의 사랑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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